[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25일 오후 2시경 경기 안양시 만안구 관악역에서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역으로 들어오던 용산행 새마을열차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해당 열차의 운행시간은 약 11여 분간 지연됐다.

경찰은 기관사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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