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가수 강수지가 모친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강수지 소속사는 "강수지의 어머니 전순애 씨가 지난 19일 돌아가셨다. 강수지가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슬픔에 빠진 상황이다. 강수지의 가족들이 다 미국에 있어 귀국하는데 시간이 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특히 강수지는 오는 5월 김국진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결혼을 3개월 만 남겨둔 상황에서 세상을 떠나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빈소는 22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