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김 3차, 하프파이프 천재소녀, 부모의 나라 평창에서.. "I'm hangry"

기사승인 2018.02.13  14: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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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스노보드 천재소녀' 클로이 김(18.한국계 미국인)이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그녀가 경기 도중 남긴 트위터 글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클로이 김은 13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하프파이프 3차 결선 도중 트위터에 짧게 한 마디를 남겼다.

클로이 김은 "아침에 샌드위치 다 안 먹은 게 후회된다. 괜히 고집부렸다. 이제야 배가 고파서 화가 난다"고 적었다.

그가 쓴 'hangry'는 'hungry'의 오타가 아니라 'hungry+angry'를 더한 신조어로 '배가 고파서 짜증이 난 상태'를 뜻한다.

그리고는 부모의 나라 평창 경기장에 등장해 2연속 1천80도 회전에 화려하게 성공하며 98.25점을 획득, 금메달을 확정했다.

2000년 4월 23일 태어나 동계올림픽 사상 두 번째로 2000년생 금메달리스트가 된 클로이 김은 전날 예선 도중에도 SNS에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고 남겨 화제를 모았다.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클로이 김은 압도적인 기량까지 과시하며 단숨에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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