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범, “함께 할 사람 없어요?” 혼자 사는 집 공개 '깜놀'

[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

가수 신효범이 19일 콘서트 7080에 출연해 화제가 되면서 신효범 집 공개 장면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신효범은 1월초 한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주한 뒤 1년 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공개된 녹색 자연과 맞닿은 신효범의 집에는 야외 수영장부터 아로마 향이 감도는 스파, 화려한 액세서리로 가득한 드레스 룸, 발코니에는 하늘을 바라보며 바람을 쏘일 수 있는 태닝베드와 휴식공간도 갖춰져 있다.

▲ 가수 신효범 (사진 코리아데일리 DB)

인테리어와 세심한 부분까지 신효범의 취향이 반영된 집으로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안겼다.

신효범의 집을 본 MC들은 “지금까지 ‘트루 라이브쇼’를 통해 많은 집이 소개됐지만 그 중에서 가장 저의 로망 하우스에 가까운 곳은 신효범 씨의 집”이라고 감탄했다.

한편 25년째 1인 가구로 살아온 신효범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취향과 세련되게 꾸며진 실내공간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잋럼 가수 신효범이 주목을 받는 것은 가수 김목경, 김희진, 김종서가 ‘콘서트 7080’에 출연해 예전의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 1TV ‘콘서트7080’에서는 배철수 사회로 중장년층에 인기가 있는 프로이다.

한편 ‘콘서트 7080’은 1970년대와 80년대에 20대를 보낸 세대를 겨냥한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으로 당시의 인기 곡, 명곡을 오리지널 가수의 노래를 통해 중, 장년층의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내고 있다.

배철수 사회로 진행되는 KBS 1TV ‘콘서트7080’은 19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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