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인한 여수 가막만, 해남~신안해역 저수온 주의보 발령

기사승인 2018.01.13  16: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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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성어, 돔류, 조기, 숭어 등 저수온 취약어종, 동사피해 주의

 

최근 한파로 인해 연안수온이 3.9 ~ 5.2℃까지 하락함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에서 12일 오전 10시 여수 가막만과 신안 압해~해남 화산해역에 저수온 주의보를 발령했다.

 

전라남도는 이날 여수 신월, 가막만 해역의 수온이 4.5℃, 해남 화산 5.2℃, 신안 압해 3.9℃로 양식생물 저수온 피해가 우려된다면 어업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능성어, 돔류, 조기, 쥐치, 숭어 등은 저수온에 특히 취약해 양식어가에서는 사료공급량을 조절하고 영양제 공급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야 하며 또한 축제식 양식장에서는 동사피해 예방을 위해 양식장 평균 수심을 3m이상으로 유지하고 면적의 1%이상을 월동장으로 구획해 보온덮개를 설치하고 깊은 웅덩이를 만들어 관리해야 한다.

 

육상양식장은 정전발생에 대비해 비상발전기를 점검하고 보온덮개를 설치해 보온을 유지해야 동사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송원석 전라남도 수산자원과장은 “저수온 주의보 발령 시군에서는 양식생물에 영양제를 공급하고 육상양식시설에 보온덮게를 설치해 한파로 인해 양식생물이 동사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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