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웬 화제’ 이 사건 때문에 “자살생각까지”…누리꾼 ‘술렁’

[코리아데일리 정은채 기자]

25일 주병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병진은 성공한 ‘연예인 사업가’들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며 과거 사건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국내 개그맨 가운데 가장 성공한 사업가로 알려진 주병진은 방송 프로 '개밥 주는 남자'에 출연하며 귀여운 웰시코기들의 아빠로 '삼둥이'못지 않은 인기에 사로잡혀있다. 그의 인간적인 매력과 웰시코기들과의 사랑스러운 일상은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가지기에 충분했다.

이러한 가운데 '미운우리새끼' 주병진의 화려한 싱글 라이프와 초호화 펜트하우스가 공개됐다.

▲ 주병진의 어마어마한 자택과 원안은 주병진 (사진 코리아데일리 DB)

2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박수홍이 절친한 형 주병진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은 어마어마한 주병진 집을 둘러보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실제로 주병진은 지난 2015년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주병진의 200평 펜트하우스가 그 베일을 벗었다. 주병진 집은 환상적인 뷰가 돋보이는 4개의 테라스와 4개의 게스트 룸, 3개의 화장실과 사우나 시설을 갖춘 거실만 한 욕실로 눈을 사로잡았다.

주병진은 200평 규모의 펜트하우스를 소유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어릴 때 너무 가난해서 돈을 많이 벌면 좋은 집에 살고 싶었다"면서 집에서 보내는 대부분의 집안을 청소하는데 쏟는 이유에 대해 "집에 들어와서 집안이 어지우면 더 외로워서 정리하게 된다"고 토로했다.이와함께 25일은 주병진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어마어마한 펜트하우스의 매각가격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주병진 펜트하우스 면적이 200평인데다 팬트하우스내에는 어마어마한 화장실과 사우나, 력셔리한 샹들리에 까지 어마어마한 모습이 공개 되면서 네티즌들은 감탄하기도 했다.

하지만 주병진의 펜트하우스는 특성상 거래가 활발하지 않기 때문에 집 가격은 정확한 가격은 알기 힘들며 대체로 추측으로 60억에서 100억 이내로 보여지고 있다.

주병진의 나이는 59세로 싱글남으로 개그맨 이경규보다 한 살 형으로 알려져 있다.

또 주병진의 차는 벤틀리 이외에도 벤츠와 제네시스 등 여러 대 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어마어마한 재력가임을 알 수 있다.

또 그는 좋은사람들이라는 속옷 회사를 설립해서 주병진의 보디가드와 제임스딘 속옷 브랜드를 히트 시켰고, 주식회사 좋은 사람들은 270억을 받고 매각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주병진은 측근들에게 힘들었던 사건에 대해 입을 열기도 했다. "저를 응원해 주시고 진실을 믿었던 사람들이 무죄 선고가 내려지는 순간 다함께 함성을 질렀습니다. 그런데 무죄고 뭐고 없더라구요. 당시 사건으로 인한 사람들의 손가락질은 계속 됐습니다. 사람들은 그런 사건이 있었다는 것만 알지, 어떻게 결론이 난지는 모르고 있습니다. 이미 흥미를 잃은 사건이 돼 버린거죠." 라고 밝히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앞서 주병진은 성폭행 사건에 연루되며 무죄를 증명했지만 오랜기간 그에대한 꼬리표는 계속 자리잡았다. 이와 비슷한 연예인들 또한 그의 무죄보다는 성폭행을 했다는 허왕된 사실에 집중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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