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지영 기자] 마약 혐의로 체포된 셰프 이찬오가 김새홈과 폭행과 더불어 이혼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취하지 않았다.

▲ jtbc방송 캡쳐

또한 2015년 잉꼬 부부로 출연했던 tvN '현장토크쇼-택시'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찬오는 당시 "이거 방송에서 말해도 되냐, 임신이 안 될 수 밖에 없는 말 못할 이유가 있다"라고 밝혔고, 누리꾼들은 마약 복용 관련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지난 10월 해시시를 들고 들어오다 들킨 이찬오 셰프는 당시 해당 마약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혐의를 부인했지만 소변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검찰은 이날 이찬오 셰프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찬호 셰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정통 프렌치 비스트로 마누테라스에 이어 2번째 프렌치 레스토랑 샤누를 오픈했으며, 지난 2016년 방송인 김새롬과 이혼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