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진학사가 2018학년도 수능 실채점 확정 등급컷을 공개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수능 성적표를 배부하는 오늘(12일) 수능 원점수 등급컷에 관심이 쏠린다.

11일 진학사는 국어 1등급 94점-2등급 89점-3등급 82점, 수학(가) 1등급 92점-2등급 88점-3등급 84점, 수학(나) 1등급 92점-2등급 87점-3등급 80점, 영어 1등급 90점-2등급 80점-3등급 70점, 한국사 1등급 40점-2등급 35점-3등급 30점으로 게재했다.

이어 사회탐구 영역은 한국지리 1등급 47점-2등급 43점-3등급 37점, 세계지리 1등급 50점-2등급 46점-3등급 43점, 세계사 1등급 46점-2등급 42점-3등급 37점, 경제 1등급 50점-2등급 50점-3등급 46점, 사회문화 1등급 47점-2등급 44점-3등급 40점, 동아시아사 1등급 50점-2등급 47점-3등급 41점, 생활과윤리 1등급 50점-2등급 47점-3등급 45점, 윤리와사상 1등급 50점-2등급 47점-3등급 44점, 법과정치 1등급 50점-2등급 46점-3등급 42점으로 공지했다.

과학탐구 영역은 물리1 1등급 45점-2등급 42점-3등급 38점, 물리2 1등급 45점-2등급 42점-3등급 36점, 화학1 1등급 47점-2등급 43점-3등급 39점, 화학2 1등급 48점-2등급 44점-3등급 40점, 생명과학1 1등급 45점-2등급 41점-3등급 39점, 생명과학2 1등급 48점-2등급 44점-3등급 39점, 지구과학1 1등급 46점-2등급 42점-3등급 36점, 지구과학2 1등급 47점-2등급 44점-3등급 40점으로 발표했다.

하지만 원점수 보다는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표준점수'를 확인하는 게 입시에 더욱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표준점수 각 영역 점수 도합 375점 이상이면 서울 주요 대학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한편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은 12월 12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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