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그루 SNS

[코리아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한그루가 쌍둥이 자녀를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21일 한그루는 자신의 SNS에 토끼 이모티콘과 함께 쌍둥이 아들,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개제했다.

사진 속에는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쌍둥이 자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귀여운 볼살과 큰 눈망울, 작은 손발이 귀여움을 유발했다.

한그루는 지난 2015년 11월 9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한 그는 올해 3월 쌍둥이 자녀를 출산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헐 진짜 귀엽다” “볼 탱탱한 것 봐 ㅠㅠ” “ 남편이랑 완전 똑같네” “눈도 무지 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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