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박시현(29)이 프로야구 kt위즈 투수 최대성(32)이 결혼식 소식을 전해 주목받고 있다.

박시현은 지난 2007년 프로로 데뷔해 5년 동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했다.

 

박시현은 미녀골퍼로 명품몸매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09년 KLPGA 투어 대상시상식에서 베스트드레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시현은 스포츠 가족으로 어머니 유애자 씨는 배구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한국배구연맹 유소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남동생 박성호 역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예비남편 최대성 선수는 최대성은 지난 2004년 롯데자이언츠에 입단해 2015년부터 KT 위즈 소속 선수로 뛰고 있으며, 시속 160km대의 공을 던지는 ‘파이어볼러’로 유명하다.

2012년 8승8패 1세이브 17홀드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한 뒤 부상과 팔꿈치 인대접합수술로 트레이드됐다. 최대성은 현재 kt 2군에서 재기를 노리고 있으며 그는 계약금 1억 원 연봉 9,000만원 (2013)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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