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태준(47) 측이 블로거인 전 연인과의 재결합설과 2세가 있다는 소문 등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한 매체는 당시 열애설에 휩싸인 파워블로거 A씨와 류태준이 재결합했으며, 함께 베트남 다낭으로 놀러갔다고 전했다.

 

또 17년을 함께 해온 여자친구와의 관계 때문에 열애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보도해 더욱 주목을 받았다.

또 A씨가 2세를 암시하는 사진까지 올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의문을 더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배우 류태준의 소속사 관계자는 해당 보도에 대해 "현재 류태준이 외국에 체류 중이다. 해외 체류 중이라 누구와 있는지는 본인 확인을 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전 연인과 재결합을 했다거나 2세가 있다는 걸 암시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류태준은 지난달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있지만, 당시 “보도된 여성분과는 짧은 기간 만나왔지만 각자의 일로 헤어진 상태”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류태준이 주목을 받으면서 ‘류태준 여자친구 파워블로거 딸기베이비 조예원’이라는 검색어가 포털싸이트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커뮤니티와 블로그에는 확인 되지 않은 사진들이 추측만으로 증거 사진들이라고 게재되어 있다.

한편 류태준은 최근 SBS 예능 '불타는 청춘'과 드라마 '초인가족 2017'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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