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아빠 부인 최미선,미모,문신,유서,사진,"자살 미스터리?","사건 전말정리", "살해이유와 목적은?"

기사승인 2017.10.11  11: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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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이영학(35)의 행적이 속속들이 드러나면서 더욱 의혹들이 증폭되고 있다.

유전성거대백악종이라는 희소병을 앓으면서도 딸을 살뜰히 챙기는 ‘어금니아빠’로 방송에 출연하고 책을 출간했던 그는 전과 18범에 무직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트위터에서는 ‘양아오빠’라는 이름의 계정으로 미성년자를 모집한 정황들이 알려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또 그의 팔로워 팔로잉 등 관련 트위터들도 음란사진과 단어로 된 계정이 대부분이었으며, 지난해 11월 자신의 계정에 “함께할 동생 구함. 나이 14부터 20 아래 까지 개인 룸 샤워실 제공. 기본 스펙 착하고, 하는 일 기본 타투 공부하고 꿈을 찾아라. 성공해라. 개인 문제 가정, 학교 문제 상담환영. 기본급 3~6개월 기본 60~80. 이후 작업 시수당 지급”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미성년자를 모집했다고 한다.

또 포털사이트에도 청소년들의 질문에 집중적으로 댓글을 달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변 이웃들은 90만원짜리 월세집엔 젊은 여성들이 상주하고, 고급 차를 번갈아 타고 온몸에 문신을 한 이영학을 보고 “유흥업소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으로 알았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서울 중랑경찰서에 따르면 이씨는 딸의 친구인 여중생 A양을 살해한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은 현재 그의 살해 동기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프로파일러 출신의 배상훈 서울디지털대 경찰학과 교수는 이날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범행 동기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이 사람의 심리적 특성을 봐야 알 수 있다. 삶이 일종의 거짓과 과장으로 이루어진 일종의 심리적 노출증 환자일 수 있다”고 진단하면서, “소아성기호증과 관련돼 있지 않았을까라는 것을 의심해볼 수 있다”며 “특정 연령대의 청소년에 대한 성적 접근 부분이 혹시 동기가 되지 않았을까. 이런 부분을 의심하고 있다”며 추측하기도 했다.

2017년 9월 30일 한 여중생 가족의 실종신고로 탐문수사에 나섰던 경찰이 10월 5일 이영학씨를 서울 자택 인근서 체포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사건은 2017년 10월 8일, 용의자는 '어금니 아빠'로 알려진 이영학이며 피해자는 딸인 이아연의 친구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받았다.

특히 피해자는 이아연의 초등학교 동창생이었다고 하며, CCTV를 통해 파악된 바에 의하면, 실종 신고가 들어오기 전 이아연과 함께 이아연 일가가 사는 빌라로 올라가는 장면이 목격되어서 경찰이 실마리를 잡았다고 한다.

이영학이 검은색의 큰 트렁크 가방을 끌고 내려온 것이 CCTV 화면에 잡히면서 시신을 유기한 것이 치밀한 계획 범죄였다고 추측되었다.

특히 이영학은 블랙박스를 차량에서 떼어내고, 시속 200km를 밟아 강원도 영월 골짜기 근처에 시신을 유기했다고 한다.

이영학은 자신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다가 죽은 아내가 그리워서 동해안에 간다는 글을 올리고 이아연과 찍은 사진을 올려 알리바이를 만들려고 했다고 한다.

경찰 측의 입장에 따르면 이 당시 차 안에서 범행을 부인하는 유튜브 동영상을 찍어 포스트 해놓기도 했다고 한다.

동영상에서 이영학은 자신이 피해자를 살인한 것이 아니고 자신이 최근 자살 충동을 느껴서 자살하기 위해 영양제에다 자살하기 위한 약을 섞어서 놓았는데 집에 놀러온 피해자가 그걸 집어먹고 사망해서 어쩔줄 모르다가 어쩔수 없이 시신을 유기했다는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1차 부검 결과 피해자는 끈과 같은 물건에 의해 목에 졸려서 사망했으므로 사고사였다는 이영학의 주장은 금방 거짓말임이 밝혀졌다.

특히 피해 여중생을 성적으로 학대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으며, 피해 여중생 시신의 1차 검안 결과 갈비뼈가 부러져 있었고 목졸림 흔적이 발견됐다.

이영학의 집에서도 각종 성인용품이 발견되어 경찰은 이씨를 가학성 성적 취향의 소유자로 보고 있다.

그러나 1차 부검 결과 성폭행이나 성적 학대를 당한 징후는 없었다고 한다.

이영학의 딸인 이아연이 공범으로서 범행에 가담한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는 점이다. 피해자를 집으로 끌어들이것과 수면제를 탄음료를 건넨 점, 이영학이 시신이 담긴 것으로 보이는 트렁크를 차안에 실을 때도 이아연이 이를 지켜보고 있었다고 한다.

특히 이영학이 동해안으로 가서 동영상을 찍었을 때, 이아연이 아버지의 말대로 영양제를 먹고 숨진 게 맞다고 맞장구를 쳤다고 한다.

특히 어금니 아빠 방송 당시 함께 공개되었던 아내 최미선씨가 자살했다는 사실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녀는 오랜기간동안 이영학과 이영학의 의붓 아버지(시아버지)가 최씨를 성적으로 학대했다는 의혹도 주목받고 있다.

   
 

어금니아빠의 아내는 시아버지에게 오랜 기간 성폭행을 당했다며 시아버지를 고소한 적이 있었으며, 이 소식을 접한 어금니 아빠는 시아버지와 또 성관계를 가져 증거를 가져오라고 말했고 이로 인해 아내와 심한 다툼 후 아내가 자살했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경찰은 여중생살해사건과 함께 아내의 자살 또한 단순 자살방조에서 타살까지 범위를 넓혀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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