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경기 중계가 시작되어 격투기를 즐기는 많은 네티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한국 시각으로 27일 오전 10시 30분를 시작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와 코너 맥그리거(29)의 경기의 대전료는 메이웨더가 2억 달러(약 2264억원), 맥그리거가 1억 달러(약 1132억원)을 받는다고 한다.

상금은 2000만 달러(약 225억 4000만원)를 상금으로 받게되며,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대결을 벌이고 있다.

메이웨더는 49전 전승 기록을 갖고 있는 21세기 중량급 복싱 챔피언이며, 맥그리거는 전적 21승 3패의 UFC 챔피언으로 UFC 역사상 최초로 라이트급과 페더급 두 체급 챔피언을 동시에 석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