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포토] 국정농단사태 최순실 재산몰수 특별법 ‘130명 국회의원 공동발의’

▲ 사진=모종현 사진기자 / 왼쪽부터 박현석 변호사(법무법인 이래), 정의당 윤소하 의원, 국민의당 유성엽 의원, 더블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국민의당 이동섭 의원, 더블어민주당 전재수 의원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최순실 재산몰수 특별법’ 발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행위자 소유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 발의에 더불어민주당 102명, 국민의당 20명, 정의당 5명, 자유한국당 1명, 바른정당 0명, 무소속 2명 등 여야 130명 국회의원이 동참했다.

최순실 국정농단행위자 재산몰수특별법 추진 초당적 의원모임은 “조속히 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입법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주실 것을 호소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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