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주리 신작 가족 시트콤 영화 ‘아버지와 이토씨’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국민배우 우에노 주리의 신작 영화 ‘아버지와 이토씨’가 주목 받고 있다.

가족 시트콤 영화 ‘아버지와 이토씨’는 일본에서 흥행을 하면서, 관객들의 코끝이 찡하게 만들고 눈물이 흘러내리게 만들었다.

▲ 사진제공=얼리버드픽쳐스

영화 ‘아버지와 이토씨’는 34세 ‘아야’와 그녀의 남친 54세 ‘이토씨’가 사는 집에 무단 입주 하신 74세 아야의 ‘아버지’, 어쩌다 함께 살게 된 세 사람이 만들어가는 2017 가족 시트콤이다.

제8회 소설현대장편신인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스타 작가의 탄생을 알린 나카자와 히나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일본 국민배우 우에노 주리, 릴리 프랭키, 후지 타츠야의 만남만으로 관객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일본에서 주목 받고 있는 여성 감독 타나다 유키의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이 더해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정다미 기자 dami30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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