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사냥꾼’미만 톱스타 ...아이돌 그룹내에서도 유명세

‘내 핸드폰 어떻하지?’

[코리아데일리 김민석 기자]

아이돌그룹 맴버 W군이 최근 핸드폰을 분실해 곤혹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W군은 ‘신인 걸그룹 사냥꾼’이라는 소문이 아이돌그룹내에서도 퍼져있을 만큼 사생활이 복잡해 유출시 파장이 예상된다.

물론 일반인들도 핸드폰을 분실할 경우, 다양한 정보와 자신만이 간직 하고 있는 비밀이 유출된다는 생각에 멘붕에 빠지게 된다.

▲ 국내 아이돌 미남 톱스타 핸드폰 속 전라 여인 논란 (사진 코리아데일리 DB)

그러나 인기를 먹고 사는 공인이라면 상황은 심각해 진다.

일명 카사노바로 통하는 W군은 공연장이나 방송국에서 걸그룹들에게 유독 친절(?)하기로 소문이 나 있다.

대기실등에서 만나 단순히 셀카와 전화번호등을 교환 할 수 있지만 W군의 경우는 마음에 드는 걸그룹 맴버에게 안부차원의 전화가 아닌 흑심(?)썩인 전화를 자주 한다.

심지어는 심야에 전화를 걸어 ‘할 애기가 있다, 관계자를 소개 시켜주겠다. 만나면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만남을 가지기도 한다.

W군은 동료들에게도 ‘누구 누구와 만났다. 괞찮은 것 같다’며 자랑스럽게 떠뜰고 다니고 있을 정도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W군은 핸드폰 분실에 쾌나 신경이 날카로워 져 있다고 측근들은 전하고 있다.

물론 연예인 주변인들의 정보도 있지만 혹시 ‘자신만의 감추고 싶은 비밀’이 유출 될까 전전긍긍 하고 있다고.

제작 관계자는 “연예인들의 개인사가 유포되면 본인은 물론 소속사에도 큰 상처를 입게 된다. 공인인 만큼 좀더 관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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