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sm면세점, 이수만 소녀시대와 다정한모습 "SM면세점은.."공식입장 

[코리아데일리 이혜미기자]

하나투어 SM면세점이 화제다.
10일 서울 시내면세점 중소·중견기업군 사업자로 SM면세점이 선정되자 때아닌 SM엔터테인먼트와의 관계가 새삼화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공식 트위터에 "SM면세점은 SM ENT.와 무관합니다"라며 "SM면세점은 하나투어랍니다. 참고하세요"라고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SM Entertainment)는 가수 출신의 이수만이 설립한 대한민국의 연예기획사이다. 초기에는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주력으로 하였으나, 인수합병을 통해 드라마 제작 등 콘텐츠 사업으로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1990년 현진영을 시작으로 H.O.T.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EXO 그리고 레드벨벳 등 다수의 가수들을 배출하고, 스타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체계화하는 등의 활동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연예기획사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2011년에는 소속 연예인들의 잇따른 해외 진출 등으로 연예기획사 최초로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였다. 2012년에 AM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였고 2013년에는 울림엔터테인먼트와 합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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